MONTBEST LIVE
인디, 락/메탈 마콤마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햇살이 공존하는 것처럼요.
“이 곡은 그리움에 관한 곡이고요. ‘보고 싶을 때마다 던졌던 돌이 저렇게까지 많이 쌓였다’라는 가사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누구나 그리워하는 대상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고, 그 대상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쓴 곡입니다.”
“실험은 피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결과를 알기 힘들잖아요. 연애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이 그런 것 같아요. 사람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좋아지기도 하니까, 그런 게 일종의 실험 같다고 느껴서 만들게 됐습니다.”
앨범에서 서로의 개성을 담기 위해 노력했어요. 사뮈의 음악적 직관력과 신해경의 다채로운 감성을 모두 담아내고 싶어 여러 번 퇴고를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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