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CE
매일 커피 몇 잔 드시나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 잔, 식사 후에 한 잔, 나른한 오후 세 시에 또 한 잔. 하루 한두 잔 정도는 커피 대신 카페인 적은 차는 어때요?
글│전민지
물 대신 마시는 구수한 대용차
예전엔 집집마다 냉장고에 보리차가 두어 병씩 있었어요. 커다란 유리병에 담긴 채 말이죠. 더운 여름날, 구수한 보리차를 벌컥벌컥 마시면 어찌나 시원하던지. 유기농 보리로 만든 풍심당 유기농 보리차는 물 대신 마시기 좋은 간편 대용차예요. 얼음 가득 채운 컵에 티백 하나 넣어 우리면 맛있고 시원한 보리차가 완성돼요.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요. 국내산 100% 유기농 보리와 해썹 인증으로 안심할 수 있고, 생분해 삼각망 티백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답니다.
마음에 집중하는 릴렉싱 허브차
캐모마일은 국화과에 속하는 식물로, 긴장을 완화시키는 허브차로 유명해요. 숙면에 좋아 서양에서는 잠들기 전에 마시는 차로 알려져 있죠. 에이치피커 청귤 캐모마일 블라썸은 청귤의 시트러스 향과 은은한 캐모마일 꽃향이 어우러지는 블렌딩 허브티예요. 차가 잘 우러나는 삼각 티백을 사용해 진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식후에 즐기기에 제격인데요. 캐모마일이 위장을 따뜻하게 해 소화를 돕고, 청귤의 싱그러움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에요.
티 마스터의 블렌딩 콤부차
콤부차의 인기가 예사롭지 않아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한 가지 맛의 콤부차는 재미없어요. 두 가지 맛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블렌딩 콤부차는 먹는 재미를 배가시킨다고요. 몽베스트 콤부차 자몽파인은 상큼한 자몽과 달콤한 파인애플의 조화가 남달라요. 새콤함은 살리고 달콤함은 더했죠. 나른한 오후에 마시기에 안성맞춤! 파우더 스틱 형태에 무설탕, 게다가 저칼로리(15Kcal)까지. 몽베스트 콤부차는 12종으로 구성돼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주 전통 허브의 건강 솔루션
레몬머틀은 수만 년 전부터 내려온 호주의 전통 허브입니다. 잎에서 레몬 향이 난다고 하여 부르는 이름으로, 레몬보다 더 레몬다운 건강 솔루션을 제시해요. 레몬머틀은 우리 몸의 방어막인 시트랄 성분을 레몬의 10배나 담고 있거든요.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요. 네이처샵 레몬머틀은 호주에서 채취하고 건조한 레몬머틀을 그대로 담아 재료 본연의 시원하면서도 상큼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에요. 카페인도 없어 몸에 부담도 없어요. 커피 대신 하루 한 잔, 이보다 좋을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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